작성일 : 14-04-10 08:14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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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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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한가한 휴가 즐기러 앙티브찾았던 부부에요
보네르방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신랑이랑 푹쉬다왓어요
평일인데도 객실이 많이차서 사장님 혼자 바쁘시던데
와중에도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사가지고간 해산물 구워먹기에 바베큐장도 조용히 즐길수있어서
밤늦께까지 둘이 데이트 즐겼어요.
펜션 건축물이 너무이뻐요
상호앙티브처럼 앙증맞다고 신랑하고 건물다시돌아보고 토론하고.ㅎㅎ
다음에 또 가겠습니다.
수목원하고 가까워서 사장님 대박나실거라고 신랑이 옆에서 쓰라하네요..ㅎㅎ
이쁜건물에서 늘 행복하시고
대박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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